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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GREEN T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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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내일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가 찾아갑니다
NEXT GREEN TO-GO



NEXT GREEN TO-GO는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식 친환경 에너지 저장소입니다. 출력 시 탄소 배출이 없으며, 기존의 디젤발전기 대비 소음이 적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운영내용

[해외사례 살펴보기]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BMW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탄소중립 콘서트 진행

영국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룹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의 새로운 공연 방식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콜드플레이는 BMW 전기차 i3 모델의 배터리를 활용한 카트 형태의 이동식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공연장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았습니다. 본 장치는 전력 생산량이 낮은 심야시간에, 재활용된 식물성 기름으로 구동되는 발전기를 통해 전력을 저장합니다.
이후 저장 장치를 공연장으로 옮겨 보다 친환경적인 공연을 완성합니다. 콜드플레이는 올해 투어 중 배출 될 이산화탄소량이 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본 콘서트가 음악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하다고 평가되는 이유입니다.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우리는 BMW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충전하여 투어할 수 있는 쇼 배터리를 개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이 배터리를 사용하면 전적으로 깨끗하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콘서트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BMW그룹과 콜드플레이의 협력은 매우 창의적인 시도로서 미래 새로운 공연문화의 출발과도 같습니다.

문화 소외지역을 향한 ‘찾아가는 영화관’에 친환경 에너지 제공

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지난 5월, 친환경 ‘찾아가는 영화관’ 활동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지역 및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 국민이 평등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경남 통영시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고흥범 사무국장,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한국영상자료원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NEXT GREEN TO-GO의 전력을 활용해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 지역사회와 미래 환경을 생각한 공익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2022 대한민국 과학축제’ 속에서 빛난 NEXT GREEN TO-GO

전기차 배터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는 교육 제공

‘2022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인 NEXT GREEN TO-GO를 전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ESS 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에너지 전환 원리와 전기차 배터리의 특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먼저,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ESS 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용으로 특수 제작된 NEXT GREEN TO-GO 키트를 활용해 직접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 트럭을 만들어 보면서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한편, 행사장 야외 공간에는 NEXT GREEN TO-GO 차량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이동식 에너지 저장소의 구조 및 전력 제공 원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2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통해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었던 NEXT GREEN TO-GO.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어린이의 안전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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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종합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안전교육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이동식 종합 안전체험관」으로 불립니다. NEXT GREEN TO-GO는 현장에서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함께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영시 죽림 제석초등학교, 동해시 송정초등학교,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축제장, 충남 홍성군 홍주성 역사관을 찾아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지난해에는 온라인 안전체험교실로 전환하여 운영하는 등 2021년까지 총 152개 지역의 어린이·학부모·교사 등 573,291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안부는 올해 안전체험교실 운영을 위하여 3월 23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및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협약기관과 더불어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 지역인 동해시를 비롯하여 상대적으로 안전체험관 접근이 힘든 농어촌과 도서ㆍ벽지 지역을 우선 선정하는 등 소외지역 아동들에게도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야영장 안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급제동에 대비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 체험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30여 가지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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